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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KBS `군장병 국어능력향상' 협약 2008년부터 전·후반기 연 2회 특별시험 2011.03.17 12:03  Hit:4056


 

 

“한국어를 잘해야 출세한다!”

 최근 인터넷 문화와 SNS의 발달로 편향된 정보들이 여과 없이 전파돼 우리말과 글이 훼손되고 정체불명의 언어 사용으로 신세대 장병의 지휘관리와 품격 있는 군 문화를 소통하고 유지하는 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국방부와 KBS 한국방송에서는 군 장병의 올바른 언어문화와 국어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2008년부터 모의평가를 시작으로 한 해에 전·후반기 1회씩 특별시험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정부에서도 한국어를 국가브랜드로 키워 한국어 문화 콘텐츠의 세계화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KBS한국어능력시험은 국가공인 한국어 자격시험으로 한국인의 국어사용 능력을 높이고 한국어의 경쟁력을 통해 모국어의 정체성을 키워나간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업, 대학, 특목고에서 입사·입시 전형자료로 채택하고 있다. 특히 경찰공무원 채용 시 가산점을 반영하며, 올해부터 육군에서도 장교 및 부사관 간부 모집 시 국어능력 우수자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국방부 특별시험은 전방 격오지·섬 등에 근무하는 장병이 정기시험에 응시하기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전반기 5월, 후반기 10월에 군의 특수한 상황발생 및 훈련 등에 지장이 없도록 일정을 협조해 부대별로 방문, 실시하게 된다.

 세부 시험계획은 이달 중 국방부와 협의해 문서로 시달할 계획이며, 각급 부대는 부대 단위 응시인원을 사전에 파악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험을 위한 학습은 국방일보를 통해 매주 화요일에 제공되는 ‘바른말 고운말 코너’ 기출문제를 충실히 풀어보고, 인터넷으로 무료 제공되는 한국어학당 국방회원에 가입해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면 도움이 된다.
 
 


이승복 기자   yhs920@dem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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